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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심리분석과 마케팅으로 디지털노마드가 되었을까?
잘 파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나는 먼저 소비자 심리분석을 통해 제품을 어떻게 표현할 지 전략을 짠다. 그 다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제품을 노출시킨다. 너무 간단해서 놀랐는가? 이 두 가지 방법이 핵심이다. 특히, 심리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여러 관점으로 사고하다 보면 어떤 물건이라도 판매가 가능해진다.
최근 많은 콘텐츠가 우리를 자극한다.
<aside> 💷 ‘월 천만원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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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직장 때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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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월 매출 300에서 3,000으로 단기간에 성장하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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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어질하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자극적인 문구에 끌리는 것을 인정한다. 영상을 보면 비법이 있는 것 같고, 당장 배워야 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당장 수강이 어렵게 되면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나도 그랬었기에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직장인 부업 강의는 허점들이 많다. 무조건 배우면 돈을 벌 것 처럼 말하지만 정작 강의를 수강해보면 본질이 없다. 수강생 100명이 같은 강의를 들어도 성공하는 제자가 2~5명 나오는 것을 보면 이유가 짐작 된다. (모든 강의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정말 실력 있고 후기가 증명하는 강의도 많다.)
그런 강의들은 국내위탁, 구매대행의 장점을 열거하면서 직장인이 하루 2시간만 투자해도 월급의 2~3배는 거뜬히 뽑는다고 유혹한다.
그렇다면 커리큘럼과 강의 방식을 보자
- 사업자 등록 방법을 알려준다.
- 스토어 개설을 알려준다.
- 제품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 알리바바, 1688에서 소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제품 고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 키워드 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프로그램을 써서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광고 방법을 알려준다.
- 세무지식을 알려준다.
(위 내용은 특정 강의 예시이다.)
자, 보이는가? 실제 강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방법에 대해서만 알려주지, 본질적인 내용이 없다. 열정이 넘치는 수강생 몇몇은 강의를 듣고, 따로 공부하면서 성공 궤도에 오를 것이다. 이것 마저도 운빨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강의만 따라가면 성과가 나올 거라 기대한다. 그리고 그렇게 강의비용만 소비했을 것이다. 현실은 다르다.
100명의 수강생들 중에 95명이 실패하는 이유는 당연하다. 강의에서 방법은 모두 알려주니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소비자가 구매할 때 어떤 심리를 갖고 행동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도 모르고 진입하는데, 이미 잘 하는 셀러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다시 말해 내가 제품을 왜 소싱했고, 소비자에게는 어떤 이득을 줄 것인지 모른다. 근본이 없어 구매력이 떨어진다.
어부지리로 시작했던 디지털 마케팅
나도 이것을 깨닫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내가 처음 마케팅을 접한 건 27살 학원 영업부 샐러리맨 시절 부터였다. 업무 패턴은 이랬다. 학원의 전화, 홈페이지로 문의가 오면 영업부 짬순대로 DB를 받는다. DB로 전화 컨택하여 일정을 잡고, 내방하면 상담을 통해 학원에 등록 시킨다. 선배들은 말빨이 좋아서인지 상담하면 8~90% 확률로 수강생이 등록을 했다. 하지만 나는 설득엔 재능이 없던 터라 상담하면 50% 확률로 등록을 했다.
나는 인센티브 제도였던 기본급 월 150만원에 만족하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팀장님과 원장님이 주는 눈치를 계속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상담능력이 떨어지니 학생을 직접 더 끌어 오는 방법 외엔 방도가 없었다. 당시 네이버 블로그가 한창 인기였는데, 지금처럼 경쟁이 심하지 않았다. 나는 네이버 아이디 4개를 개설했고, 매일 출근하면 블로그 홍보글만 계속 작성하였다.
운영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블로그는 천천히 성장한다. 성과가 없자 당장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2~3주 정도 지난 시점부터 개인 연락처로 학생들 문의가 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지식인 계정들도 키워서 학원 관련 질문에 답변을 하며 홍보를 해봤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상담으로 등록할 확률이 낮다 보니 기회를 늘려야 했는데, 네이버의 도움이 컸다. 기회가 많으니 상담을 잘 못해도 괜찮았다. 그렇게 혼자서 개인 매출 연 2억 5천만원을 달성했다. 이 방법들은 블로그와 지식인 마케팅인데, 당시에 나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막 했었다.
이 시기는 블로그의 호황기였지만 블로그를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 포화로 광고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모두가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블로그 운영이 여전히 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진입 장벽이 낮아 콘텐츠 생산이 쉬우면서도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나도 이처럼 소비자의 심리 파악과 마케팅을 못하던 시기가 있었다. 따로 서술하진 않았지만 이 때 제대로 모르고 성과를 얻었기에 나중에 크게 실패한 경험도 있다. 그럴 때 주변에서 도움을 얻고 싶었지만 내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
우리 주변엔 단순히 방법만 알려주고 결과에 책임지지 못하는 강의들이 너무 많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심리를 파악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본질 강의가 필요했다. 그 부분을 내가 해결하고 싶었다.
또한 내가 사는 곳 광주에는 직장인 부업 강의가 없다. 내가 구매대행을 배웠을 때도 온라인으로 듣거나 서울, 부산 오프라인 강의를 찾아 갔다. 이 곳에 제대로 된 강의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더 풍요로워 지기를 기대한다.
<aside> 💵 직장인 부업 강의에 관심이 있다면 리더스 강의를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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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커리큘럼과 일정은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꼭 강의를 수강하지 않아도 좋다. 이미 리더스 카페는 돈 주고 배워야 할 엄청난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리더스 카페에선 무료 전자책과 무료 특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번에 카페를 운영하게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도움 받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최근 많은 직장인, 주부, 경력 단절 여성, 학생, 은퇴한 분들께서 온라인 부업, 무자본 창업 등을 시작한다. 막상 제대로 해보려고 시도했다가 여러 문제들에 봉착하게 되는데,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곳이 많지 않다. 리더스 카페는 초보에서 고수까지 각자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로 도와줄 수 있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더 풍요로운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리더스 카페 Benefit
- 무료 전자책 이벤트
- 무료 특강 웨비나 이벤트
- 각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
- 지역 스터디 커뮤니티
- 리더스 직장인 부업 강의
- 온라인 마케팅 맞춤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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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man Kim Leader : 네이버 블로그
